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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변호사' 시행 1년만에 1천명 넘어 : 네이버 뉴스

!!! 2014. 6. 10. 14:40

 

마을변호사는 개업 변호사가 없는 '무변촌(無辯村)'마다 변호사 1명씩을 배정해 전화·인터넷·우편 등을 통해 무료로 법률 자문과 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법무부에 따르면 마을변호사 배정을 희망한 읍·면에 변호사가 배치된 비율은 시행 초기 43.6%에서 이달 5일 현재 85.7%로 약 2배가량 늘어났다.
상담 주제도 임대차보증금, 대여금, 토지경계 분쟁, 통로통행 문제에서부터 이혼, 상속, 교통사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졌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법무부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간담회 및 업무협약(MOU)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는 한편 인터넷 블로그(mabyun.blog.me)와 이메일 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마을변호사' 시행 1년만에 1천명 넘어 : 네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