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조재현 "업무추진비 사적으로 사용한 적 없다" : 네이버 뉴스
!!!
2014. 7. 9. 03:39
조재현은 이와 관련해 "내 주요 업무는 문화 예술계 인사들과 식사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게 문제가 될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며 "'정도전' 촬영 때문에 주로 문경에 있다 보니 문화재단 간부 등이 문경으로 내려오곤 했다. '스캔들'을 촬영할 땐 일산으로 그들이 내려왔다. 그랬던 것이 문경에 가서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에 대해선 반론해야 겠다 생각했다. 업무추진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적은 단연코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조재현은 지난 2010년 문화의 전당 이사장에 임명됐으며, 한 차례 연임을 거쳐 내달 15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tvrepor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