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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급류 휩쓸린 사망자 7명 중 6명 '일가족'(종합)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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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3. 17:24
사망자는 한모(46·여·경남 김해시)씨와 딸 윤모(21)씨, 한씨의 남동생(38) 부부, 이들 부부의 5·2세 아들 2명, 윤씨의 친구 박모(21·여)씨 등이다.
이들이 탑승한 차량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이날 오전 6시 41분께 처음 실종 지점서 계곡 하류 1.2㎞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승용차 안에서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이들이 청도 운문면 신원리의 한 펜션에 투숙한 후 새벽에 빠져나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