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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의 리틀월드시리즈] 영화 같은 대역전극을 펼친 한국 리틀야구, 최신뉴스, 일반 : 네이버 스포츠

!!! 2014. 8. 18. 16:23

 

많은 학부모와 야구 관계자가 찾아와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일본과 달리 한국은 예산 등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극소수의 인원만 윌리암스포트를 찾아 아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국내 야구인들의 무관심은 한숨이 나올 정도다. 돈에 얽힌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한국 야구인들 가운데 일부는 기자에게 “뭐하러 미국까지 갔느냐”며 핀잔을 들려줬다. 실제로 윌리암스포트를 찾은 야구인은 박찬호와 전 LG 내야수 이종렬 씨뿐이었다. 미국에서 공부 중인 이 씨는 차로 6시간 반을 달려 가족과 함께 윌리암스포트를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박동희의 리틀월드시리즈] 영화 같은 대역전극을 펼친 한국 리틀야구, 최신뉴스, 일반 : 네이버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