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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3조3천억…'강남 노른자위' 한전 부지 주인은?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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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30. 17:52
한전 부지를 사들이려는 기업들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일각에선 기업들이 부지 매입비 만큼 사내 유보금에 대한 과세 방침을 피할 수 있는 이점도 함께 고려했을 거란 시각도 있습니다.
이번 입찰은 신청마감이 다음달 17일까지로, 가장 많은 금액을 써낸 곳이 낙찰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전이 제시한 부지 감정가는 3조3300억원대.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보기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4조원을 훌쩍 넘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