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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막막"…사돈의 죽음보다 뉴스를 선택한 김성준 앵커 : 네이트 뉴스

!!! 2014. 9. 3. 23:17

 

김 앵커는 “8시 뉴스에서도 사고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 막막하다”며 “꿈을 펼치려던 순간에 엉뚱한 사고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됐다는 사실이 고통스럽다”고 했다.
고은비가 김 앵커와 사돈 관계라는 사실은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할 당시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김 앵커는 이를 언급하며 “당시 기사 내용과는 다르게 은비양과 잘 알고 지내던 사이는 아니었다. 사돈 댁 어린 학생 정도였다”며 “은비양이 ‘커서 방송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진 여중생이었을 때 은비양의 이모인 제수씨를 통해 소개받았다. 방송에 대해 궁금한 점을 알려주고 격려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고했다.

"은비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막막"…사돈의 죽음보다 뉴스를 선택한 김성준 앵커 : 네이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