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MLB] (9.11) 해런 13승, 다저스 13승 네 명, 이슈, 해외야구 : 네이버 스포츠
*해런은 7이닝 5K 무실점(4안타 1볼넷) 승리(105구). 22경기 8승9패 4.76 후 7경기에서 5승1패 1.71로, 7월4일 이후 처음으로 평균자책점을 3점대로 떨어뜨렸다. 이로써 169이닝에 도달한 해런은 남은 세 경기에서 11이닝을 넘겨 180이닝을 채우게 되면 내년 1000만 달러의 옵션이 자동 실행된다. 다저스는 류현진과 그레인키가 1승, 해런이 2승을 더 보태면 1902년과 1942년, 1975년과 1978년에 이어 팀 역대 5번째로 네 명의 15승 투수를 거느리게 된다. 역사상 5명의 15승 투수를 배출한 팀은 9팀. 가장 최근에 달성한 팀은 1998년의 애틀랜타다.
1997년 이후 다저스의 15승 투수들
1997 : 0명
1998 : 1명 (박찬호)
1999 : 1명 (브라운)
2000 : 1명 (박찬호)
2001 : 1명 (박찬호)
2002 : 2명 (노모 / 오달리스 페레스)
2003 : 1명 (노모)
2004 : 0명
2005 : 0명
2006 : 2명 (페니 / 데릭 로)
2007 : 1명 (페니)
2008 : 1명 (빌링슬리)
2009 : 0명
2010 : 0명
2011 : 1명 (커쇼)
2012 : 0명
2013 : 2명 (커쇼 / 그레인키)
2014 : 1명 (커쇼)
*커쇼(18승) 그레인키-류현진(14승) 해런(13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