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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잇단 악재…날개 없는 추락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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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3. 06:40
비리·파업·매출 부진 ‘사면초가’
경품추첨 비리, 고객정보 불법판매, 노조 파업, 매출 부진. 사방이 낭떠러지다.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가 계속된 악재로 날개를 잃고 추락하고 있다.
특히 고객 개인정보 수십만 건을 시중 보험회사에 불법 판매한 혐의는 홈플러스를 부도덕한 기업으로 내몰고 있다. 소비자는 홈플러스를 외면하기 시작했고 일부 시민단체는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1997년 대구에서 시작한 홈플러스가 최대 위기를 맞으면서 한국 시장 철수설까지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