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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비도 안통해..톱스타 캐스팅의 참혹한 결말 | Daum 연예

!!! 2014. 11. 6. 15:32

 

결국은 겉만 번지르르한 것보다는 속이 얼마나 꽉 찼는지가 드라마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비밀의 문'의 경우 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기대감을 자아냈지만 드라마 내용이 어려워 몰입이 힘들다는 문제점이 제기됐고 '내일의 칸타빌레'는 일본판 드라마와 비교했을 때 다소 어수선한 연출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내일도 칸타빌레'의 경우 여주인공 심은경의 연기력 혹평으로까지 이어지며 드라마 흥행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몇 차례 캐스팅 논란 속에 가장 원작 여주인공과 높은 비율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심은경이 여주인공으로 확정됐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심은경의 매력은 살아나지 못하고 초반부터 혹평에 시달리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만 것이다.

한석규 비도 안통해..톱스타 캐스팅의 참혹한 결말 | Daum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