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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조 갑부' 사우디 국왕 공동묘지 평민 옆자리서 영면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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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4. 16:41
자산 규모가 170억달러(약 18조4천억원)에 달하는 갑부인 압둘라 국왕의 마지막이 이처럼 소박한 것은 사우디의 지배 이념인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와하비즘) 지침을 따른 결과라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와하비즘 교리는 사치스러운 장례 행사를 우상 숭배에 가까운 죄악으로 간주해 국왕이 서거해도 공식적인 애도 기간을 두거나 추모 집회를 여는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