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단독] "남는 포인트로 통신요금 내자"…휴대전화 포인트 보상 추진 : 네이버 뉴스

!!! 2015. 2. 28. 01:58

 

◀ 문병호/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포인트가 소멸되는 시점에서 그 달에 부과되는 통신요금에서 포인트만큼 깎아 주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제도입니다.)"
사실상 요금 인하 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SK텔레콤 등 통신사들은 멤버십 포인트는 고객 서비스 차원의 혜택이기 때문에 이용 방법을 강제할 수 없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통신 3사에 대한 시정명령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 홍문종/국회 미방위원장 ▶
"미래부와 이동통신사가 포인트 문제를 가지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비슷한 경우로 신용카드사는 시정 명령을 받고 올해부터 잔여 포인트를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은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진희입니다.(김진희 기자 lamp@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단독] "남는 포인트로 통신요금 내자"…휴대전화 포인트 보상 추진 : 네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