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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보행자 치고 달아난 40대 운전자 자수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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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8. 13:57
박씨는 7일 오후 7시 30분께 울산시 남구 남부소방서 앞 삼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정모(39·여)씨를 승용차로 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박씨는 경찰이 탐문 수사에 나서자 사고 2시간 뒤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다.
박씨는 경찰에서 "순간적으로 졸음운전을 했다.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can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