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2시간만에 성당 신도에게 발견됐으며, 저체온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과 두 딸이 있는 A씨는 불륜 관계였던 남성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으며, 가족들에게는 ‘살이 쪘다’며 임신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아이는 2시간만에 성당 신도에게 발견됐으며, 저체온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과 두 딸이 있는 A씨는 불륜 관계였던 남성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으며, 가족들에게는 ‘살이 쪘다’며 임신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