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부도덕한 협력업체 대표들과 이들의 부정행위를 도운 KT ENS 직원, 세금계산서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등 대출 관리를 허술하게 한 은행권에 더해 금융감독원 직원까지 개입된 사상 최대 사기대출 사건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이 사건은 부도덕한 협력업체 대표들과 이들의 부정행위를 도운 KT ENS 직원, 세금계산서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등 대출 관리를 허술하게 한 은행권에 더해 금융감독원 직원까지 개입된 사상 최대 사기대출 사건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