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만 있으면' 불법대출까지 일사천리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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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자신의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개통한 고객 35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이를 범죄에 이용했다.
특히 이씨는 휴대전화 개통 시 자신을 믿고 신분증을 맡긴 일부 고객의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고 대부업체를 이용해 대출을 받았다.
이 과정을 보면 여러 곳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 불감증을 확인할 수 있다.
피해자 A씨는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이씨에게 전화 개통을 부탁하며 신분증을 맡겼다.
이씨는 이 신분증을 이용해 A씨 몰래 은행에 가서 계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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