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수학여행' 버스 연식 속인 업자 수두룩
재판에 넘겨진 업자 대부분 집행유예연합뉴스 | 입력 2014.05.05 06:32 | 수정 2014.05.05 07:21툴바 메뉴
재판에 넘겨진 업자 대부분 집행유예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지난 2012년 5월 대전의 한 중학교 학생 40여명을 태운 수학여행 버스가 강원도 양구 절벽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학생과 교사 41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13살 학생 1명은 두개골 골절 등으로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