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었던 동료의 빠른 대처가 빛났다. 중견수 전준우가 문규현이 그라운드에 부딪치자마자 부상 신호를 감지했고 덕아웃을 향해 잇따라 수신호를 보냈다. 곧바로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곧바로 트레이너를 비롯해 의료진이 그라운드에 뛰어나왔다.
먼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었던 동료의 빠른 대처가 빛났다. 중견수 전준우가 문규현이 그라운드에 부딪치자마자 부상 신호를 감지했고 덕아웃을 향해 잇따라 수신호를 보냈다. 곧바로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곧바로 트레이너를 비롯해 의료진이 그라운드에 뛰어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