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힐링', 브라질 간 월드컵 예능 어쩌나 '한숨'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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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힐링', 브라질 간 월드컵 예능 어쩌나 '한숨'

기사입력 2014-06-23 13:03 | 최종수정 2014-06-23 18:15

기사원문 1094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한국 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알레리전에 4:2로 대패했다. 16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 대표팀의 무기력한 패배에 브라질로 날아간 월드컵 예능도 덩달아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은 23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한국은 1무1패, 승점 1점으로 H조 꼴찌로 추락했다.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대표팀은 알제리의 맹공에 무기력했고, 경기 후 태극 전사들은 고개를 숙였다.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은 대표팀 뿐만 아니다. 브라질로 원정 응원을 떠난 예능프로그램도 비상이 걸렸다. 월드컵 특수를 노렸지만 되려 독이 될 수 있는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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