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위원을 지낸 이형구 전 선문대 교수는 “문화재 보호와 재산권 행사의 충돌은 해결이 정말 어려운 문제”라며 “문화재청 단독으로 해결하기는 힘들다. 정부, 학계, 사회단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재위원을 지낸 이형구 전 선문대 교수는 “문화재 보호와 재산권 행사의 충돌은 해결이 정말 어려운 문제”라며 “문화재청 단독으로 해결하기는 힘들다. 정부, 학계, 사회단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