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 전력대란 없는 여름, 민간발전사들 울상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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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전력대란 없는 여름, 민간발전사들 울상

기사입력 2014-08-09 09:00

기사원문 114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전력공급량 늘면서 수익성 악화, 규제수준은 '깜짝 호황'에 맞춰져 이중고]
2011년 9월15일 블랙아웃 사태 이후 매년 일어나던 전력대란을 올해는 찾아볼 수 없을 전망이다. 정부의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전력공급량이 늘어난데 반해 에너지 수요는 예년수준이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민간발전회사들이 수익성 악화로 울상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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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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