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남산 방면으로 5분 정도 걷다 보면 이색적인 식당과 커피숍이 들어찬 지역을 만나게 된다. 이 중에서도 국군재정관리단에서부터 남산 하얏트 호텔로 이르는 회나무로길 일대가 요즘 가장 '핫' 하다는 '경리단길'이다. 국군재정관리단의 옛 이름이 '육군중앙경리단'이었기 때문에 흔히 경리단 길로 불린다.
[두 남자의 데이트 코스]맛집 데이트 즐기려면 '경리단길'로~ | Daum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