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사고 사망자인 안모(19·대학 1년), 김모(19·대학 1년), 이모(61·여)씨, 박모(40)·이모(33·여)씨 부부 등 5명의 유족은 27일 오후 사고 현장 인근에 설치된 합동대책반 인근에 모여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버스 업체 관계자 등을 철저히 수사해 사고 경위를 규명해달라고 경찰에 촉구했다.
이들은 폭우 속에도 버스가 운행을 강행한 점을 감안하면 이번 사고가 단순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라는 입장이다.
시내버스 사고 사망자인 안모(19·대학 1년), 김모(19·대학 1년), 이모(61·여)씨, 박모(40)·이모(33·여)씨 부부 등 5명의 유족은 27일 오후 사고 현장 인근에 설치된 합동대책반 인근에 모여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버스 업체 관계자 등을 철저히 수사해 사고 경위를 규명해달라고 경찰에 촉구했다.
이들은 폭우 속에도 버스가 운행을 강행한 점을 감안하면 이번 사고가 단순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