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정씨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전과가 없다"면서도 "죄의식 없이 무분별한 허위글을 올려 세월호 희생자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씨는 유족들과 국민들에게 치유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며 "정씨의 글에 호응하는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이 있는 등 수많은 악영향을 미친 점 등을 볼때 엄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정씨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전과가 없다"면서도 "죄의식 없이 무분별한 허위글을 올려 세월호 희생자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씨는 유족들과 국민들에게 치유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며 "정씨의 글에 호응하는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이 있는 등 수많은 악영향을 미친 점 등을 볼때 엄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