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씨는 담배를 사다주는 대가로 1천500원씩 모두 300만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청소년들을 대신해 담배를 구매한다는 첩보를 입수, 탐문 끝에 지난 18일 배씨를 붙잡았다.
배씨는 "게임방에서 알게 된 동생들이 담배를 사달라고 졸라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배씨는 담배를 사다주는 대가로 1천500원씩 모두 300만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청소년들을 대신해 담배를 구매한다는 첩보를 입수, 탐문 끝에 지난 18일 배씨를 붙잡았다.
배씨는 "게임방에서 알게 된 동생들이 담배를 사달라고 졸라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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