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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인상 논란]특권 200개에 세비도 '셀프인상'
아시아경제 | 이경호 | 입력 2014.09.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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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국회가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들으면서도 특권이 건제한 것은 국회에 대한 제어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권은 200여개에 이르고 세비도 선진국 의원이 부러워할 수준이다.
국회의원 1명에게 투입되는 연간 비용을 추산하면 세비 1억3796만원과 회기 중 받는 특별활동비 564만원, 보좌진 인건비 3억95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7억7443만원에 이른다. 여기엔 정근수당 1420만원, 가족수당 및 학비보조 300만원, 간식비 600만원, 의료실 및 체력단련실 243만원, 연 2회 이상의 해외시찰비 2000만원, 차량관련 지원 1849만원, 기타지원금 5179만원, 통신요금 1092만원, 의원회관 경비 4200만원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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