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 붉힌 김훈 (진도=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칼의 노래' 저자인 소설가 김훈씨가 3일 저녁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열린 '팽목항, 기다림 문화제'에 참석해 유가족 대표의 발언을 듣던 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김훈 씨 등 문인들은 이날 세월호를 주제로 쓴 산문집 '눈먼 자들의 국가'를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에게 전달했다. 2014.10.3 minu21@yna.co.kr
눈시울 붉힌 김훈 (진도=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칼의 노래' 저자인 소설가 김훈씨가 3일 저녁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열린 '팽목항, 기다림 문화제'에 참석해 유가족 대표의 발언을 듣던 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김훈 씨 등 문인들은 이날 세월호를 주제로 쓴 산문집 '눈먼 자들의 국가'를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에게 전달했다. 2014.10.3 minu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