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인생의 절정기' 이호준, "이렇게 행복한 적이 있었나 싶다", 최신뉴스, 야구 :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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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인생의 절정기’ 이호준, “이렇게 행복한 적이 있었나 싶다”

기사입력 2014-10-05 06:16 |최종수정 2014-10-05 08:41 기사원문보기

(마산=뉴스1스포츠) 표권향 기자 = NC의 ‘주장’ 이호준이 활짝 웃었다. 프로 21년 만에 야구 인생의 봄날을 맞았기 때문이다. 성적을 떠나 심리적인 안정과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이호준은 2013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SK에서 NC로 둥지를 옮겼다. 이호준은 곧바로 ‘주장’ 완장을 찼다. 그러나 이는 겉으로 보여지는 사실일 뿐, 실제로는 신인급 선수들을 이끄는 ‘큰 형님’ 이미지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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