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대 공항이 지난해 전부 흑자(김포 1천199억원, 김해 800억원, 제주 508억원)를 낸 반면, 울산공항(92억원 적자)을 비롯한 11개 공항은 예외없이 적자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11개 공항은 15년 이상의 장기근속직원 비율이 83%로 3개 흑자 공항(장기근속직원 비율 65%)에 비해 노령화가 두드러졌다.
또 3대 공항이 지난해 전부 흑자(김포 1천199억원, 김해 800억원, 제주 508억원)를 낸 반면, 울산공항(92억원 적자)을 비롯한 11개 공항은 예외없이 적자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11개 공항은 15년 이상의 장기근속직원 비율이 83%로 3개 흑자 공항(장기근속직원 비율 65%)에 비해 노령화가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