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환풍구참사]"부상자 11명 중 8명 치명적 부상" 사망자 더 늘어날수도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4-10-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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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성남시 대변인은 이날 오전 3차 브리핑을 통해 "책임의 유무를 떠나 지자체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할 것"이라며 "지원은 경기도와 성남시가 공동으로 지급보증 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례비는 1인당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와 보상비는 피해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대책본부는 사망자의 경우 장례절차 및 비용(장제비, 의료비)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1대1 전담공원을 배치 운영하며, 부상자를 위해서는 병원별 전단 공무원을 배치해 치료비 등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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