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은 범행 전 신씨에게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했지 않느냐"며 따져물었고 주최 측에 의해 제지당하자 2분여 뒤 인화물질을 투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이 인화물질이 황산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을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붙잡았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llenso@yna.co.kr
A군은 범행 전 신씨에게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했지 않느냐"며 따져물었고 주최 측에 의해 제지당하자 2분여 뒤 인화물질을 투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이 인화물질이 황산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을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붙잡았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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