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도심서 인질극 대치…한국계 여대생 탈출(종합5보)
기사입력 2014-12-15 22:37 | 최종수정 2014-12-15 22:54
탈출 성공 한인 교민 배모씨 (시드니 AP=연합뉴스) 15일 오전 호주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의 린트 초콜릿 카페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소행 추정 인질극이 발생했다. 인질 가운데 이 카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한국 교민 여대생 배모 씨가 이날 오후 탈출에 성공,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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