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진중권의 일침
조현아 부사장 땅콩 논란에 진중권 "여기가 북조선이냐?" 라고 일침을 가했다 ㅎㅎ. 아마 사건 잘 마무리한 후 몇명 보복으로 총살 시킬지도 모른다. 제발 짤리는 사람 없길 기도한다. 진중권도 요새 부쩍 부정의 이미지에서 긍정의 이미지로 변신하고 있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회항 논란 이후 무늬만 사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동양대 교수 진중권이 또 한번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사퇴 소식 이후 자신의 SNS에 "땅콩이 봉지 안에 들어있든, 접시 위에 담겨 있든....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항공사의 부사장이라는 이가 규정을 무시하고, 승객들 전체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한 것"이라며 "도대체 그 행위는 무슨 매뉴얼에 따른 행위냐"고 되물었다.
그는 "외국에서는 땅콩 같은 알레르기 식품은 달라고 하기 전에는 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줄 때에도 포장을 벗기지 않고 준다든지, 여러 가지 사례가 있다"며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그 어떤 인사상의 불이익도 가지 않도록 사회가 감시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문제는 직원을 자유로운 계약에 따라 일하는 자본주의적 기업의 노동자가 아니라, 신분적으로 예속된 봉건주의적 머슴으로 바라본다는 데에 있다"며 "한 마디로 부사장 씩이나 하는 분들의 의식상태가 원시적이며 미개하다. 계몽이 필요하다"고 과거 정몽준 아들의 '국민 미개' 발언을 비유해 덧붙였다.
4. 부족함을 알게끔 하여 키워라
자식을 키울 때 부모의 마음이란 뭐든지 다 해 주고 싶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식 앞에서만 유독 이성적이지 못하다. 아이를 망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식이 해 달라는 거 다 해주고 애 기죽는다고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야단이라도 치면 선생님에게 전화하고 찾아가 호통치고 호들갑 떠는 부모들도 참 많다. 내 자식이 잘 되기를 바란다면 아이들 앞에 조금은 엄해지고 이성적일 필요가 있다. 해달라는 것 다 해주지 말고,,, 뭐든지 최고로 해주려는 부모의 맘은 알겠지만 나중에 조현아 같은 인품을 갖게 된다 생각해 봐라. 예로부터 부족함을 알게끔 하여 키우라는 말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겠다. 물질적 부족함을 모르고 크다보니 당연히 인격적 성숙이 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 암튼 우리 모두 저런 자식 안 나오게 자식 교육 좀 신경 씁시다.
[출처] 대한항공 조현아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큰딸. 진중권 비판~!|작성자 써니까미
[출처] 대한항공 조현아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큰딸. 진중권 비판~!|작성자 써니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