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월호 조사위원 10인 가결..선출안 본회의 통과 뉴스토마토 | 2014/12/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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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조사위원은 여야 추천 각 5명과 대법원장 및 대한변호사협회장 지명 각 2명, 희생자가족대표회에서 선출한 3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된다. .

새누리당이 추천한 5명은 조대환 법무법인 하우림 대표변호사, 고영주 미래한국국민연합 대표, 부산지검장을 역임한 석동현 법무법인 대호 고문변호사, 차기환 행복한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표, 황전원 전 한국교총 대변인 등이다.

야당에서는 권영빈 변호사를 비롯해 류희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일숙 변호사, 김진 변호사 등 5명을 추천했다.

희생자가족대표회의에서 선출한 위원은 이석태 변호사와 이호중 교수, 장완익 변호사 등 3명이다.

대법원장은 김선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상철 법무법인 유원 변호사 등 2명을,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박종운 변호사와 신현호 변호사를 각각 지명했다.

특별조사위는 구성을 완료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천리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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