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돈벼락 소동' 170만원 자진 회수…더 돌아올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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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안모씨(27·남)가 지난달 29일 낮 12시50분쯤 대구 달서구 송현2동 도시철도 1호선 성당못역 2번 출구 앞 횡단보도에서 뿌린 돈 800만원 중 170만원이 회수됐다.
한 30대 남성은 지난달 31일 오후 5시쯤 주워간 돈 100만원을 송현지구대에 맡겼다. 40대 여성도 같은 날 오후 7시쯤 자신의 어머니가 주워간 돈 15만원을 송현지구대에 돌려줬다. 2일 50대 여성과 30대 초반 남성도 각각 5만원과 50만원을 지역 관할서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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