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의 일상 톡톡] "오빠, 이제 라면 그만 먹어"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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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메이저 홍보대행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김모(33)씨는 최근 머리카락이 수북하게 빠지는 탈모증상과 갑작스런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현기증이 심해져 회사 근처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는 의외였다. 바로 ‘영양실조’였기 때문. 김씨가 기자·광고주 미팅 등 일에 치여 라면으로 끼니로 때울 때가 많았던 것이 주원인이었다. 그는 “현재 혼자 살고 있어 일이 바쁠 때는 밥을 제대로 챙겨 먹을 수 없고, 라면이나 김밥 등으로 끼니를 때울 때가 많았다”며 “정말 영양실조까지 올 줄은 몰랐고 부모님께서 이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지셨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현주의 일상 톡톡] "오빠, 이제 라면 그만 먹어"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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