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 또 1억원 기부…벌써 36억원 가량 사회 기탁
기사입력 2015-02-03 18:58
션과 정혜영 부부가 또 다시 1억원을 내놨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3일 서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취약 가정 아동들의 교육비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이들의 기부 선행은 7년째 이어진 것이다.
지금까지 부부는 홀트아동복지회에만 무려 11억원을 기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부부의 기부활동은 상당하다. 지금까지 약 36억원 가량이 이들로 인해 사회에 기탁됐다고 한다.
부부는 현재 매일 부부의 이름으로 1만원씩, 자녀 각자의 이름으로 1만원씩을 모아 가족 중요 기념일에 기부하고 있고, 1000여명 해외 아동들에게도 매달 수천만원씩을 내며 후원하는 등 기부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스포츠경향 뉴스를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만나 보세요. [‘MY뉴스’ 구독하기 ]
모바일 경향 [경향 뉴스진 | 경향신문 앱 | 모바일웹 ] | 공식 SNS 계정 [트위터] [페이스북]
- ⓒ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