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붕괴현장 추가 인명피해 없어…경찰 수사 본격화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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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인 롯데건설, 하도급업체인 D토건 관계자들을 수시로 불러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밤까지 이어지는 용인 도로공사 공사장 수색작업 (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5일 오후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 소방관계자들이 혹 매몰된 작업자가 있는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5.3.25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현재까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푸집을 받치는 지지대(동바리) 등이 콘크리트 하중을 지탱하지 못해 붕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사고가 난 현장은 남사∼동탄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로) 23호선 3공구(5.4㎞) 냉수물천교 교량공사(길이 27m, 폭 15.5m, 높이 10m)로, LH가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계획의 일환으로 발주해 2012년 말부터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왔다. 공사는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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