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20개월만에 14조 돌파
[8683억 급증..신용융자잔액도 8개월새 최대]
고객예탁금이 나흘 연속 증가하며 14조원을 넘어섰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전날에 비해 8683억원 급증, 14조15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7년 8월20일 기록한 14조7908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6일 예탁금의 급증은 개인들이 사상 최대 규모인 8230억원의 순매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용융자잔액은 543억원 증가해 2조37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8월9일 2조4114억원 이후 최대다.
파생상품 거래예수금은 122억원 늘어나 7조3686억원, 위탁매매 매수금은 138억원 증가한 1611얻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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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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