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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19 [제주도 당일치기] 대중교통 이용해서 겨울 한.. : 네이버블로그
  2. 2015.03.19 생생정보통에 나왔던 제주 고기국수 맛집 : 네이버 블로그
  3. 2015.03.19 튀니지 박물관서 총격 테러…외국관광객 등 최소 21명 사망(종합2보) : 네이트 뉴스
  4. 2015.03.19 MS, 익스플로러 퇴출… 인터넷 한 시대 저문다 : 네이버 뉴스
  5. 2015.03.18 법원 구성원 78% "박상옥 후보자 대법관 부적절" : 네이버 뉴스
  6. 2015.03.18 SK텔레콤, 대규모 명퇴 실시...기본급 80개월치 지급 : 네이버 뉴스
  7. 2015.03.18 알라딘 중고서점 노원점: 네이버 지도
  8. 2015.03.18 중고도서 엘리트북 : 네이버 통합검색
  9. 2015.03.18 북코아 - 대망 3-20.. 중급도서 최저판매 (야마오카 소하치/중앙출판사 /1992)
  10. 2015.03.18 노원구 구립도서관
  11. 2015.03.18 서울 도로 65㎞ 지하로 … 녹지·문화공간 늘린다 : 네이버 뉴스
  12. 2015.03.18 중국발 미세먼지 '인체에 치명적'…먼지 도시 가보니 : 네이버 뉴스
  13. 2015.03.17 김재원 특보, 세월호 가족협의회 간부 명예훼손 고소 : 네이버 뉴스
  14. 2015.03.17 민원>민원신고>일사천리민원신고>민원신청게시판 - 쓰레기 태우는 연기가 저녁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데 우선 실태파악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상세보기)
  15. 2015.03.17 민원>민원신고>일사천리민원신고>민원신청게시판 - 쓰레기 태우는 연기가 저녁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데 우선 실태파악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상세보기)
  16. 2015.03.17 영국 해리 왕자 6월 전역…10년 군 복무 마감 : 네이버 뉴스
  17. 2015.03.17 방송국 기자 술 마시다 여성 성추행하고 경찰 폭행, 결국 테이저건으로 제압 : 네이트 뉴스
  18. 2015.03.17 호날두 누나, 이리나 샤크 비판…"죽음과 같은 사람" : 네이트 스포츠
  19. 2015.03.17 [T포커스] 中 '무한도전' 향한 반발? '런닝맨'도 이미 겪었다 | Daum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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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5.03.17 똥꿈,똥꿈해몽,똥밟는꿈,똥만지는꿈
  29. 2015.03.17 진주서 '묻지마 살인' 3명 사상…피의자 횡설수설(2보) : 네이버 뉴스
  30. 2015.03.16 TB의 SNS 이야기 :: 단통법, 12% 통신비 할인 대상은?

[제주도 당일치기] 대중교통 이용해서 겨울 한..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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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김포공항으로 접근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가용 타고 올 때

주차비(일 10000원)이 아깝다면 ㅋㅋㅋㅋ

공항 이마트 이용 츄ㅋ쳔ㅋ이용

주말에는 가끔 영수증 검사할 때도 있는데

우리는 그래서 이마트에서 까까 사묵고 영수증 보여주고 간다.

주차비 낼 돈으로 까까가 생겼어!!!!! 이러면서 ㅋㅋㅋ

만원 애껴서 부자되실분은 이마트로~ㅋㅋㅋ….

 

…….

….

 

 

 

우리는 당일여행이고 등산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렌트를 따로 하지 않았다.

공항에서 어리목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공항에서 100번 버스타고 버스터미널로 가서,

터미널에서 어리목 가는 740번 버스를 타면 된다.

공항에서도 2번!에서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서도 2번!에서 타면 된다.

어리목, 영실가는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

버스 시간표.

'제주규리'라는 분의 블로그에서 캡쳐해놓았던 것. ㅋ

40분정도 달려서 도착!

 

 

 

 

차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내려올 땐 정말로 한시간 반만에 내려왔다.

등산이 끝나고, 버스 정류장까지 아스팔트길을 30분 정도 더 걸어야하는데

이 구간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택시요금은 만원.

이미 너무 힘들기 때문에 택시 이용하는게 좋을듯!

내려오면서 떡실신한 어떤 커플과 합승해서 내려왔다. ㅋㅋㅋ

영실 입구에서 다시 740번 버스타고 40분 달려 제주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등산은 끝!

터미널에서 9시차 타고 갔다가 오후 4시에 다시 도착했고,

오로지 등산한 시간은

올라갈 때 3시간, 내려올 때 1.5시간-

등산 안내코스에 나온 시간과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난 등산복 입고 등산한게 처음인 정도의 쌩초보이니

누구나 어지간하면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코스인듯.

 

[제주도 당일치기] 대중교통 이용해서 겨울 한..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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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에 나왔던 제주 고기국수 맛집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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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허기를 달래기 위해 찹쌀순대와 물만두를 주문했습니다. 고기국수 한 그릇당 2,000원 정도를

세이브할 수 있어 이렇게 사이드 메뉴까지 추가할 수 있었네요. ㅎㅎ 상당히 배가 고팠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감흥이 더한 부분도 있었지만 고기국수만큼이나 맛이 뛰어났습니다.

[출처] 생생정보통에 나왔던 제주 고기국수 맛집|작성자 콤비토박이

생생정보통에 나왔던 제주 고기국수 맛집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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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박물관서 총격 테러…외국관광객 등 최소 21명 사망(종합2보)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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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박물관서 총격 테러…외국관광객 등 최소 21명 사망(종합2보)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5-03-19 04:37 최종수정 2015-03-1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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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기사 이미지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튀니지 수도 튀니스의 유명 박물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현장에서 구급 인력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도심 의사당 인근서 무장 괴한 총기난사…대테러 군경 출동해 진압
세계 각국, 규탄 성명…"테러 위협에 맞서 긴밀히 협력"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북아프리카 튀니지 수도 튀니스의 유명 박물관에서 18일(현지시간) 총기 테러 사건이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하비브 에시드 튀니지 총리는 이날 오후 튀니스 국영TV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박물관 총격 사건으로 현재까지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17명이 외국인 관광객이라고 밝혔다. 사망한 외국인들은 폴란드,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유럽 출신이다.
경비원 1명과 여성 청소부 1명도 이번 사건으로 목숨을 잃었고 최소 24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에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국적자도 있다.
또 군경과 총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범인 2명이 사살됐으며 2∼3명으로 추정되는 나머지 공범들도 쫓고 있다고 에시드 총리가 전했다.
하지만 튀니지 내무부 대변인은 외국인 관광객 20명을 포함해 적어도 22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에 말했다.
범인들의 구체적인 신원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으나 내무부 대변인은 "범인들이 튀니지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에시드 총리는 이들의 범행 동기에 대해 "이번 공격은 우리의 경제와 중요한 분야(관광업)에 타격을 주려는 비열한 행위"라며 "우리는 역사상 중대 국면에 처해 있다. 작전은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사건 현장 주변 상공에서는 헬기가 떠 있고 지상에는 탱크가 배치됐다고 BBC는 전했다.
앞서 이날 낮 12시30분께 튀니지 도심 국회의사당 인근 바르도 국립박물관에 소총과 사제폭탄 등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당시 이 박물관 정문에 도착한 버스에서 내리는 관광객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후 이들은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인질 10명에게 총탄을 쏴 사살하고 박물관 주변을 에워싼 군경과 총격전을 벌였다.
사건 발생 당시 이 박물관에는 버스를 타고 온 단체 관광객 100여명이 머물고 있었으며 대다수는 사건 초반에 다른 곳으로 대피했다.
튀니지 대테러부대와 경찰이 박물관 내부 진입 작전을 펼친 끝에 인질극 상황은 종료됐다. 이 과정에서 범인 2명이 현장에서 사살됐다.
사건이 발생한 박물관은 튀니지 역사 유물과 로마시대 모자이크 수집물, 기독교·이슬람 양식의 조각품 등을 전시한 것으로 유명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세계 각국은 이번 테러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은 이 어려운 시기를 맞은 튀니지와 함께 할 것"이라며 "민주화와 번영, 안보를 위한 튀니지 정부의 노력에 계속 지지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도 성명을 통해 "테러 단체가 지중해의 나라와 국민을 공격했다"며 "테러의 위협에 맞서고자 동맹국들과 함께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이번 사건을 강력히 비판하고 희생자들에게는 애도를 표시했다.
튀니지는 2년 전 이른바 '재스민 혁명'으로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정권을 무너뜨리고 아랍의 봄을 촉발시켰으나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부흥과 폭력 사태로 정치적 불안정이 지속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기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로 떠난 튀니지인들은 3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튀니지 정부는 추정했다.
튀니지에서는 2002년 남부 휴양지 제르바의 유대인 회당 유적 밖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관광객 21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진 바 있다. 당시 알카에다가 테러공격 배후라고 스스로 주장했다.
gogo213@yna.co.kr
(끝)

튀니지 박물관서 총격 테러…외국관광객 등 최소 21명 사망(종합2보)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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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익스플로러 퇴출… 인터넷 한 시대 저문다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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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익스플로러 퇴출… 인터넷 한 시대 저문다

신문에 게재되었으며 19면의 1단기사입니다.19면1단| 기사입력 2015-03-18 19:53 | 최종수정 2015-03-18 21:51

기사원문 264

윈도 10에는 '스파르탄' 탑재키로
인터넷 접속용 소프트웨어의 대명사로 통하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시대를 맞아 컴퓨터(PC)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이 줄어들면서 20년 만에 퇴출을 당하게 됐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MS는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운영체체(OS) ‘윈도10’에 ‘IE’ 대신 다른 웹브라우저를 탑재하기로 했다. ‘스파르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인 새로운 웹브라우저는 스마트폰ㆍ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 적합하도록 제작된다.
이에 따라 더 이상 윈도에서 IE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대신 MS는 당분간 새 웹브라우저에 ‘익스플로러’ 표시를 병기해 IE를 대신하는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알릴 예정이다.
IE는 1990년대 윈도가 설치된 PC에 기본 탑재되며 널리 확산됐다. 그 바람에 먼저 나온 웹브라우저 넷스케이프를 밀어 내고 전세계 웹브라우저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며 이용자가 10억 명에 이르고, 전체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점유율이 95%까지 올라 사실상 독점 체제를 굳혔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등장하며 이용자들이 모바일기기로 인터넷 접속을 하면서 여기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위기를 맞게 됐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지 컴퓨터월드 집계에 따르면 IE는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여전히 점유율 47%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모바일 부문 점유율은 구글 크롬과 애플 사파리 등에 밀려 2.63%에 불과하다.
이서희기자 shlee@hk.co.kr

MS, 익스플로러 퇴출… 인터넷 한 시대 저문다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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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구성원 78% "박상옥 후보자 대법관 부적절"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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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시불럼아 맹바기 헤처먹는거 안보이냐..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코묻은 돈 같은거 말고 좀 음흉스럽고 암같은 교묘한 巨惡스러운 ㅅ ㅐ ㄲ ㅣ덜 좀 욕해바라






gsub****

법원 구성원은 반대하지만 박근혜대통령이 보기엔 매우 합당한 인물이지. 택시에서 대통령 욕했다고 남산으로 데려가 버리던 그 시절에 향수가 있으신 분이니까.

2015.03.18 오후 6:20 |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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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mzla21 댓글모음 보기 bbs0****

    말같은 말을 해야지....뇌물현 잔당놈....

    2015.03.18 오후 6:21 | 삭제 신고

  • tmzla21 댓글모음 보기 수킴

    결국본인도 따라지인거늘누가 시키디..죽은늠 물고 늘어지라고..너거 아부지가 시키디...니가 알아서 따라지 패거리짓을 하는거니..에혀 참 한심한 넘이니 되는놈 이기는늠덜 부류에 끼이지 못하면 따 당할까바 따라지 홍의병을 하는거니..넘들이 욕하니 너도 따라 욕하는거냐..시불럼아..노무현이 너 친구냐.

    2015.03.18 오후 7:13 | 삭제

법원 구성원 78% "박상옥 후보자 대법관 부적절"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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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규모 명퇴 실시...기본급 80개월치 지급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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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는 명예퇴직과 관련해 퇴직비를 늘리고 대상자의 기준을 완화하는데 합의했다. 기본급의 60개월치 퇴직비를 80개월치로 늘렸고, 명예퇴직 대상자 조건을 기존 45세 이상, 10년 이상 근속자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15년 이상 근속자로 넓혔다. 업계에서는 전체 직원 가운데 약 10% 수준이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 대규모 명퇴 실시...기본급 80개월치 지급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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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 노원점: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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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없을뿐 불친절하다던가하진않던데요?..저는 여기자주애용함.종로점서안받는거 여기는받던데 지점마다쫌씩다른것같아요~ 집가까워서자주감

율리율리 (wud1****) 2014-12-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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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 노원점: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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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엘리트북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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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엘리트북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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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아 - 대망 3-20.. 중급도서 최저판매 (야마오카 소하치/중앙출판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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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1548. 대망 3-20.. 중급도서 최저판매 소설 > 일본소설

야마오카 소하치 저 | 중앙출판사 | 출판년도(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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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아 - 대망 3-20.. 중급도서 최저판매 (야마오카 소하치/중앙출판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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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구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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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 이유를 알았네요.  제 옆자리 앉은 학생분이 방금 온 다른 학생에게

도서관 출입 카드와 좌석배정표를 주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왜 자리가 항상 부족한지를 알게 됐습니다.

쾌적한 도서관에서 머리는 지식으로 채워질지 모르겠으나

양심을 쉽게 버리는 방법을 도서관에서 배우는게 아닌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내 편한 공부를 위해 남의 권리까지 뺐지 맙시다.

노원구 구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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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65㎞ 지하로 … 녹지·문화공간 늘린다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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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인체에 치명적'…먼지 도시 가보니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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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인체에 치명적'…먼지 도시 가보니

기사입력 2015-03-17 20:57

기사원문 1071

[앵커]
이렇게 한국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의 30-40%는 중국에서 유입된 것이라는 게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입니다. JTBC 취재팀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직접 중국으로 가서 취재해봤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김혜미 기자가 중국 베이징에서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일, 스모그 경보가 내려진 중국 베이징입니다.
자금성이 안개 속에 모습을 감췄습니다.
맑은 날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다른 모습입니다.
눈 앞에 보이던 고층 빌딩은 간신히 형태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도심을 달리는 차량들은 안개 속으로 빨려가듯 눈 앞에서 사라집니다.
도시 전체가 뿌연 대기로 뒤덮인 상황.
사람들은 걸음을 재촉하고, 그나마 다니는 시민도 많지 않습니다.
[리샤오잉/베이징 시민 : 보통 파란하늘을 보기가 어려워요. 애들 학교 보낼 땐 날씨를 확인하고 꼭 마스크를 챙깁니다]
이 날 베이징의 미세먼지의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335마이크로그램, 오늘(17일) 발생한 서울 미세먼지 농도의 2배가 넘습니다.
[시에샤오동/베이징대학교 환경과학원 교수 : 허베이 지역 등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이 바람을 타고 베이징으로 넘어옵니다]
취재진은 베이징에서 차로 3시간 거리인 허베이성 탕산시를 찾았습니다.
중국에서 철강 생산량이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공장 밀집지역으로 들어서자 곳곳에 공장에서 뿜어내는 연기와 먼지로 자욱합니다.
[탕산 마을 주민 : 몰래 하는 거죠. 밤에 CCTV 화면으로 보면 (미세먼지가) 눈이 내리는 것처럼 떨어져요. 저녁이 되면 밖에 나와서 서 있을 수 없을 정도예요.]
더 큰 문제는 미세먼지 안에 포함된 초미세먼지입니다.
초미세먼지의 크기는 지름 2.5 마이크로미터로, 머리카락의 30분의 1 크기입니다.
미세먼지가 코나 입에서 걸러지는 것과 달리 초미세먼지는 기관지를 타고 폐까지 침투해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몇개의 입자로 들어있는지로 측정합니다.
WHO의 기준은 25인데요, 지금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그 7배가 넘습니다.
[카이장/중국 그린피스 활동가 : 여러차례 실험을 해 본 결과, 이같은 초미세먼지 안에 중금속. 그중에서도 비소의 농도가 표준치의 네배 가까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중국의 초미세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들어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조사 결과, 국내 초미세먼지 발생량의 30~40%가 중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창회 교수/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 상당히 공기 오염도가 높은 날, 특히 장기간 지속된 경우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요인보다는 중국에서 오는 요인이 훨씬 많습니다.]
중국 전문가들은 한국이 미세먼지의 위협에서 벗어나려면 적극적인 공동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왕건천/중구과학원대기물리연구소 연구원 : 오염물질은 기류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공기오염 문제는 국가간의 경계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혜미

중국발 미세먼지 '인체에 치명적'…먼지 도시 가보니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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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특보, 세월호 가족협의회 간부 명예훼손 고소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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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 특보는 유 위원장이 사과하지 않자 지난해 말 서울남부지검에 "유경근 위원장이 SNS에 허위 사실을 적시해 새누리당 지도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에 착수한 서울 영등포서는 유 위원장의 출석일자 조율이 어렵다고 판단, 거주지 관할 서인 안산단원서에 촉탁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조사를 받은 뒤 유 위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신원확인과 관련한 질문에만 답하고 나머지 질문에는 모두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며 "재판정에서 할 말이 많다"고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안산단원서 관계자는 "이날 (유 위원장)진술내용을 내일(18일)께 관할서인 영등포서로 보낼 예정"이라며 "(안산단원서는)정해진 질문에 대한 진술만 받아 영등포서로 넘기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유 위원장에 대한 기소 의견 판단은 영등포서에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yna.co.kr

김재원 특보, 세월호 가족협의회 간부 명예훼손 고소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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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민원신고>일사천리민원신고>민원신청게시판 - 쓰레기 태우는 연기가 저녁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데 우선 실태파악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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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쓰레기 태우는 연기가 저녁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데 우선 실태파악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행상태
접수(현재) > 처리중 > 완료

민원 수신 방법
수신 받지 않음

휴대폰
***-****-****

주소
*** *** ***

작성자
○○○
등록일
2015.03.17

조회수
4

첨부파일

저는 도봉구청 바로옆 도봉서원아파트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중국발 황사다.
미세먼지에 환절기 기관지 천식 이런뉴스가 있는 요즘시대에
저녁에 새벽에 불법으로 쓰레기를 태우는 그것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실이 있어
민원접수를 드립니다.
막연히 괜찮아 질려나 했던게 지난 겨울이후부터 몇개월에 이어지고 있는데
퇴근을 한 저녁이후에 벌어지는 일이라
담당자가 없기에 손을 놓고 있는건지
사태파악은 하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파악후 출처를 조사하고있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내용인즉,
제 개인적으로 어디서 쓰레기를 태우는지 개인적으로 파악은 못했습니다.
일주일에 거의 4-5일을 저녁부터 새벽까지 바깥공기가
쓰레기 태우는 연기로 매캐함이 있는데
구청 행정업무이외의 시간이라 파악이 안되는건지 민원접수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비염기 있는 개인인데도
불쾌한 연기냄새가 있는데
일반인들의 접수가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선 접수내역이라던지 처리중에 있는건지 그것부터 우선 궁금합니다.
민원인이 직접 쓰레기를 태우는
불쾌한 쓰레기태우는 현장을 발견해서 제보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희뿌연공기를 포함한 쓰레기태우는
막연히 몸에 좋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연기냄새
이를 처리하거나 파악하거나
할 생각은 없는지 우선 질문드립니다.
접수한 지금시간도 아파트 현관문을 나서면
서늘한 바람에 개운한 공기가 아니라 연기 태운 냄새에 짜증나는
공기를 만드는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꼭 찾아서
과태료 부과하고 좀 했으면 좋겠네요.
벌을 줄수있는 사안이면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좀 하실수 있으면 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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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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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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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봉구청 바로옆 도봉서원아파트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중국발 황사다.
미세먼지에 환절기 기관지 천식 이런뉴스가 있는 요즘시대에
저녁에 새벽에 불법으로 쓰레기를 태우는 그것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실이 있어
민원접수를 드립니다.
막연히 괜찮아 질려나 했던게 지난 겨울이후부터 몇개월에 이어지고 있는데
퇴근을 한 저녁이후에 벌어지는 일이라
담당자가 없기에 손을 놓고 있는건지
사태파악은 하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파악후 출처를 조사하고있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내용인즉,
제 개인적으로 어디서 쓰레기를 태우는지 개인적으로 파악은 못했습니다.
일주일에 거의 4-5일을 저녁부터 새벽까지 바깥공기가
쓰레기 태우는 연기로 매캐함이 있는데
구청 행정업무이외의 시간이라 파악이 안되는건지 민원접수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비염기 있는 개인인데도
불쾌한 연기냄새가 있는데
일반인들의 접수가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선 접수내역이라던지 처리중에 있는건지 그것부터 우선 궁금합니다.
민원인이 직접 쓰레기를 태우는
불쾌한 쓰레기태우는 현장을 발견해서 제보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희뿌연공기를 포함한 쓰레기태우는
막연히 몸에 좋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연기냄새
이를 처리하거나 파악하거나
할 생각은 없는지 우선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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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 6월 전역…10년 군 복무 마감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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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를 2006년 졸업하고 근위기병대 산하 기갑수색부대 소대장으로서 군 생활을 시작했다.
해리 왕자는 2007∼2008년과 2012∼2013년 두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아파치 헬기 사수 겸 조종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 참전한 삼촌 앤드루 왕자 이후 직접 전투에 참여한 첫 왕실 인사다.
해리 왕자가 오는 4월과 5월 호주군과 함께 군인으로서의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는 또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터키 갈리폴리 상륙작전을 벌인 것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터키도 방문할 예정이다.
jylee24@yna.co.kr

영국 해리 왕자 6월 전역…10년 군 복무 마감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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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기자 술 마시다 여성 성추행하고 경찰 폭행, 결국 테이저건으로 제압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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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자는 1985년 공채 1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기자로 전직, 4~5년 전 보도국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전총국 경제부 소속이다. KBS는 이 기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으며, 향후 인사위원회 회부 등 사규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방송국 기자 술 마시다 여성 성추행하고 경찰 폭행, 결국 테이저건으로 제압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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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누나, 이리나 샤크 비판…"죽음과 같은 사람" : 네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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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리나 샤크는 죽음과 같은 사람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친누나 엘마가 샤크를 묘사한 말이다. 엘마는 최근 포르투갈 일간지 ‘코레이로 다 마나(Correio da Manh)’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1월 결별한 동생 호날두와 샤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엘마는 "이리나 샤크는 죽음과 같은 사람이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한 뒤 "우리는 현재 결별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다른 커플들의 이별과 다를 게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샤크는 얼마 전 스페인 잡지 '올라'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이상형은 믿음직스럽고 정직하며 여성을 존중할 줄 아는 신사적인 남자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소년에 불과하다. 그런 이상형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며 호날두와의 교제를 후회한다는 느낌의 발언을 남겨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샤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자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남자와 사귈 때 수치심을 느낀다. 나도 그랬다"며 수위 높은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그러나 엘마는 "호날두는 옆에 여자가 있든 없든 상관하지 않는다. 그는 현재 행복하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 누나, 이리나 샤크 비판…"죽음과 같은 사람" : 네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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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포커스] 中 '무한도전' 향한 반발? '런닝맨'도 이미 겪었다 | Daum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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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썩 유쾌하지 않다. 쓴 소리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CCTV마저 결국 자존심을 굽혔다는데 있다. 해외 콘텐츠가 넘기 힘든 국영 방송사 CCTV의 문턱을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넘었다는 점이다.
실제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 가운데는 "CCTV마저 한국 예능을 수입한다"가 대부분이다. 최근 몇 년 간 후난TV, 저장TV, 장쑤TV 등 대형 위성방송사들이 한국 예능을 수입한 사례가 점점 늘었고, 보수적인 일부 시청자들은 지나치게 많은 한국산 콘텐츠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터였다. 한국산 예능 포맷이 대형 방송사를 점령하더니 이제 국영방송까지 진출하겠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한국의 '무한도전'을 즐겨 시청하는 한류 팬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캐릭터가 살아있어야 할 '무한도전'의 중국판 제작은 애초 불가능하다고 비관적으로 내다보는 시선이 대다수다. 네티즌들은 "중국인은 생각을 할줄 모르나" "한국인들에게 창피하다" "과연 짝퉁대국" "'무한도전'은 힘들 것 같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그러나 아직 첫 발도 내딛기 전인 중국판 '무한도전'을 향한 우려는 기우일지 모른다. 2년 전 SBS '런닝맨' 중국 수출설은 지금보다 더 많은 중국 네티즌의 반발을 산 바 있다. 중국판 '무한도전'과 비슷한 이유다. 잦은 한국산 예능 리메이크, 그리고 원작 훼손에 대한 우려다.

[T포커스] 中 '무한도전' 향한 반발? '런닝맨'도 이미 겪었다 | Daum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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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도면 유출 북한 해커조직 소행.."사회혼란 목적" | Daum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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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도면 유출 북한 해커조직 소행.."사회혼란 목적"
합수부, 중국 선양·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IP 동원 확인…추적 지속 범인이 쓴 IP 경로, 북한도 사용 흔적…'이메일 피싱'으로 자료 빼내연합뉴스 | 입력 2015.03.17 14:01 | 수정 2015.03.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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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부, 중국 선양·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IP 동원 확인…추적 지속
범인이 쓴 IP 경로, 북한도 사용 흔적…'이메일 피싱'으로 자료 빼내
(서울=연합뉴스) 안희 기자 = 작년 말 '원전 가동중단 협박'으로 당국을 충격에 빠뜨린 데 이어 최근까지도 범행이 끊이지 않았던 원전 자료 유출 사태는 여러 증거에 비춰 북한 해커조직의 소행으로 판단된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범인이 온라인 공간에 유포한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관련 자료들은 한수원 내부 전산망에서 직접 빼낸 것이 아니라 전·현직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의 이메일이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해킹해 유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 원전도면 유출 북한 해커조직 소행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최윤수 3차장검사가 17일 오후 서울 고등검찰청에서 한수원 사이버테러 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원전 자료 유출 사태와 관련 여러 증거에 비춰 북한 해커조직의 소행으로 판단된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범인이 지난 12일 오후 원전 관련 도면과 통화내역 녹취록 속기 한글파일 등 25개의 파일을 공개하고 돈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트위터 게시물

유출된 자료들은 원전 운용에 관한 핵심 자료가 아니어서 원전 수출 등 국가적 정책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안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수원 사이버테러 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원전 반대그룹'을 자칭한 범인은 작년 12월에 5차례, 그리고 지난 12일에 1차례 등 총 6차례에 걸쳐 원전 관련 도면 등을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작년 12월에는 원전 가동을 중단하지 않으면 자료 공개를 계속하겠다고 협박했고, 지난 12일에는 "돈이 필요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6차례에 걸쳐 원전 관련 도면과 한수원 임직원 주소록 및 전화번호부 등 총 94개의 파일이 외부에 유포됐다.
자료 유출 경로를 추적한 결과 원전 관련 도면 등 상당수 자료가 한수원 협력사 임직원의 이메일을 해킹하는 방식으로 유출됐다. 이메일에 악성 코드를 침투시켜 컴퓨터를 감염시킨 뒤 자료를 빼가는 '피싱' 수법으로, 주로 작년 7∼9월에 이뤄졌다.
유출 자료 중에는 한수원 협력사 대표 2명의 컴퓨터에서 빼돌려진 것도 있었다.
한수원 전현직 관계자들도 '피싱'의 표적이 됐다. 범인이 이들에게 보낸 88통의 이메일을 클릭하면 '비밀번호가 유출됐으니 확인 바란다'는 미끼성 메시지와 비밀번호 변경창이 뜨고 번호를 입력하면 이를 빼내는 수법을 썼다.
범인은 이 비밀번호로 한수원 관계자들의 이메일 편지함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들어가 자료를 끄집어낸 것이다. 한수원 임직원 주소록과 전화번호부 등은 이런 방식으로 유출됐다.
빼돌려진 자료는 교육용 등 일반 용도의 문서가 대부분이고 원전 관리에 위험을 초래하거나 정책에 영향을 미칠 중요 자료는 아니라고 합수단은 밝혔다.
범인은 작년 12월9일 한수원 직원 3천571명에게 악성코드가 담긴 이메일 5천986통을 살포한 것으로도 확인됐지만 이때는 자료 유출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당시의 이메일 공격으로 한수원 내 컴퓨터 8대가 감염됐고, 이 중 5대의 하드디스크가 초기화됐다.
합수단은 이런 일련의 범행이 북한 해커조직의 소행이라고 판단했다.
12월9일 이메일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는 북한 해커조직이 쓰는 악성코드 '킴수키(kimsuky)'와 구성 및 동작 방식이 거의 유사하다는 점이 근거로 꼽혔다.
특히 범인은 자료 탈취와 이메일 공격, 자료 공개 등 범행에서 IP 추적을 막기 위해 인터넷 가상사설망(VPN) 서비스 업체 H사에서 할당받은 IP를 사용했는데, 여기에도 북한과의 연관성이 발견됐다.
국내 업체인 H사가 관리하는 IP 중에서 작년 12월 하순께 접속 지역이 북한인 IP 25개, 북한 체신성 산하 통신회사인 KPTC에 할당된 IP 주소 5개가 접속한 흔적이 발견된 것이다.
범인이 H사의 VPN 서비스에 접근하기 앞서 접속한 IP는 중국 선양에 소재한 것으로, 이 IP 대역은 북한 압록강 주변에서 접속할 수 있고 그 인접 지역에서도 무선 인터넷 중계기를 사용해 접속이 가능하다고 합수단은 설명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2일 트위터에 게시된 6번째 글은 종전의 5차례 게시글과 동일한 계정이 쓰였고, 접속에 사용된 IP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합수단 관계자는 이번 범행에 대해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국가 인프라 시설인 원전을 대상으로 전 국민을 지속적이고 공개적으로 협박해 사회불안을 야기하고 국민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합수단은 범인이 사용한 SNS의 서버가 있는 미국, 범행에 동원한 IP 접속 흔적이 있는 중국 등과 국제 사법공조를 벌여 해킹 세력의 실체와 배후를 파악하기 위한 추적 작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번 해킹 사건을 계기로 주요 국가기관 등은 사설 이메일을 가급적 업무에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비밀번호는 수시로 변경하며 사내외 망분리 등 다양한 사이버 보안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합수단은 강조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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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쌍용&middot;LIG&middot;동양건설' M&A로 잇단 '부활' | Daum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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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쌍용·LIG·동양건설' M&A로 잇단 '부활'
쌍용·LIG이어 동양건설산업 변경회생계획안 인가‥조직·사업재건 분주 "옛 명성 되찾겠다"

머니투데이 | 임상연 기자 | 입력 2015.03.17 13:58 | 수정 2015.03.17 13:58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쌍용·LIG이어 동양건설산업 변경회생계획안 인가‥조직·사업재건 분주 "옛 명성 되찾겠다"]
쌍용건설, LIG건설에 이어 동양건설산업이 M&A(인수합병)를 통해 4년여만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졸업한다. 천신만고 끝에 부활에 성공한 이들 중견건설기업이 M&A 시너지를 기반으로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옛 명성을 되찾을지 관심을 모은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4파산부(재판장 이재권 파산수석판사)가 변경회생계획안에 대해 강제인가 결정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11일 관계인집회를 개최했지만 회생담보권자 동의율이 62.8%에 그쳐 변경회생계획안이 부결됐었다.

↑ 동양건설산업 대치동 본사.

변경회생계획안이 가결되기 위해선 회생채권자의 3분의 2, 회생담보권자의 4분의 3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동양건설산업은 인가가 부결된 후 곧바로 법원에 강제인가를 신청했고 관계인집회에서 반대 의견을 냈던 일부 회생담보권자가 이를 수용키로 하면서 법원이 강제인가를 결정한 것.
법원의 강제인가 결정으로 지난해 10월 동양건설산업 인수계약을 체결한 이지건설은 M&A를 마무리 짓게 됐다. 변경회생계획안에 따른 채권변제가 다음 달 중순 완료되면 동양건설산업은 2011년 4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후 약 4년만에 회생절차를 종결한다.
주택전문 시행사인 이지건설은 자체 브랜드인 '이지더원'과 인지도가 높은 동양건설산업의 '파라곤' 브랜드를 병행 사용,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동양건설산업의 항만·도로·철도분야 기술력과 SOC(사회간접자본)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종합건설업체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김용상 이지건설 사장은 지난해 10월 인수계약 체결 당시 "양사의 시행·시공 경험 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 종합건설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2월 말 관계인집회에서 변경회생계획안이 부결됐던 LIG건설도 지난 11일 법원으로부터 강제인가 결정을 받았다. 당시 법원은 변경회생계획안이 채권자 이익에 부합한다며 강제인가를 결정했다.
LIG건설을 현승컨소시엄은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종합건설업체로 키우겠다는 포부다. 현승컨소시엄은 SI(전략적투자자)인 부동산 개발·시행업체 현승디엔씨와 FI(재무적투자자)인 이랜드파크로 구성됐다.
지난달 말 법원으로부터 변경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아 법정관리 1년만에 회생절차를 종결하게 된 쌍용건설은 이미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인력확충, 사업구조 재정비 등 조직 및 사업재건에 한창이다.
특히 중동 국부펀드 두바이투자청을 새주인으로 맞으면서 해외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두바이투자청은 운용자산이 1600억 달러(원화 약 175조원)에 달하는 '큰손'인데다, 수조원대의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주요 '고객'이기도 하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두바이투자청이 발주 계획 중인 물량만 약 5조원에 달한다"며 "여기에 2020년 두바이 엑스포 개최 등 개발호재도 많아 해외시장에서 쌍용건설의 경쟁력이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상연 기자 sy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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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도, 오유도 혐오하는 새누리 의원..이자스민 | Daum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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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도, 오유도 혐오하는 새누리 의원..이자스민
한겨레 | 입력 2015.03.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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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이주민이자 여성, 이중의 타자…"네가 감히 국회의원?"

그녀가 무너지면 모든 이주여성의 공적 삶이 무너진다
[한겨레21]
"예쁜 필리핀 여자는 다 한국 남자들 차지지."
보트에 탄 필리핀 남자는 그렇게 말했다. 2012년 12월, 필리핀 코론이었다. 마침 '예쁜' 필리핀 여성과 한국인 남성 커플이 함께 보트에 있었다. 어여쁜 코론 앞바다, 그의 푸념은 엔진의 굉음에 가려 그들에겐 들리지 않았다. 장년의 필리핀 사내는 그리고 물었다. "한국에 외국인 국회의원 있지?" 한국 정치 현실과 너무나 머나먼 아름다운 바다에서 기습처럼 받은 질문에 잠시 '뭔 말인가' 했다. 다시 그가 묻자 떠오른 이름, 이자스민. "아…" 하자 사내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누구에겐 새누리당 의원이라, 누구에겐 이주여성이라 더더욱 입력되지 않았을 이름이다. 한국에선 논란의 인물이 필리핀에선 자랑스런 이름이 되겠구나, 잠시 바다를 보며 생각했다. 그러나 한 번도 그를 성소수자 등과 같은 배에 탄 소수자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우익단체의 타깃이 된 새누리 의원
'1. 모든 아동은 존중받으며, 헌법과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등 기타 관계 법령에서 금지하는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아니한다. 2. 아동은 국내에서 거주하는 동안 교육적·신체적·사회적·정서적·도덕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평균 수준의 생활을 누릴 권리가 있다.'
아름답지 아니한가. 법률의 일부라면, 더욱 아름답지 아니한가. 그러나 아름다운 문장의 주어인 아동 앞에 '이주'라는 단어만 붙이면 극심한 논란이 인다. 인용된 문구는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해 12월18일 발의한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안'의 3조 전문에서 '이주'만 뺀 것이다.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법안에는 취지에 공감하는 새누리·새정치민주연합·정의당 의원 22명의 이름이 공동발의자로 올라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문구를 담은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 입법예고 사이트에 무려 1만4193건의 국민 의견이 달렸다. 의견의 절대다수는 "절대 반대" "결사반대"를 외친다.
"이자스민 의원의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안'은 불법체류 외국인이 한국에서 아이를 낳거나 아이가 5년 이상 한국에 거주했으면, 아이를 귀국시키지 않을 뿐 아니라,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교육비·양육비·의료비를 100% 세금으로 지원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입니다. 불법체류자라도 자녀만 있으면 강제퇴거를 면할 수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해체를바라는국민연대, 남성연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이 <동아일보>와 <중앙일보>에 지난 1월19일 낸 의견광고의 일부다. 광고의 제목은 '이자스민·임수경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에 의한 「대한민국의 자살」'. 이 법을 '불법체류자 지원법'이라고 부르는 광고는 "혈통적으로 순수한 한국인은 사라질 것이라는 새누리당의 이자스민 의원"이라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외신 인터뷰 내용을 부적절하고 부정확하게 인용하고,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의 내용을 침소봉대하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새누리당 의원은 우익단체의 공격 타깃이 되었다. 의무교육을 받는 미등록(불법체류) 이주아동의 경우, 한쪽 부모의 한국 체류를 허용하는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임수경 의원도 광고에서 졸지에 "미성년 소녀와 결혼을 조장하는 임수경 의원"이 되었다. 이렇게 조직된 광고와 1만4193건 의견은 맥락이 다르지 않다.
양쪽이 '쉴드'쳐주지 않는 그녀
"한국 정부가 이미 비준한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의 최소한을 담고 있어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황필규 변호사는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에 대해 그렇게 말했다. 이자스민 의원은 시민사회단체 '이주아동권리보장법 제정 네트워크'와 함께 법안을 준비했다. 비슷한 내용의 법안은 18대 국회에서 발의된 적이 있었지만 사장됐다. 재시도된 법제화에 이자스민이라는 이름이 붙자 반대의 불길은 거세게 일었다. 대한민국 헌법은 한국 정부가 비준한 국제협약을 이행하는 국내법을 만들도록 명시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황 변호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도 접촉했지만, 가장 강력한 입법 의지를 보인 사람은 이자스민 의원이었다"며 "이주민 출신이라 오히려 공격받을 수 있어서 걱정했지만 가장 적임자였다"고 말했다. 미등록 신분일지라도 이주아동이 예측 가능한 삶을 살 권리를 보장하는 법은 어렵게 발의됐다.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의 제안 이유는 이렇게 시작한다. "법무부 통계에 의하면 2013년 2월 기준으로 합법체류 기간 만료로 인해 미등록 신분으로 전락한 19세 미만의 아동 수가 6천여 명에 이르며, 통계로 잡히지 않는 미등록 아동을 포함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미등록 이주아동은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무려 2만여 명 아이들의 생존권이 달린 법안인 것이다. 혈통주의를 따르는 현행 국적법은 이주아동이 한국에서 태어났더라도 한쪽 부모가 한국 국적이 아니면 아동의 국적 취득을 허락하지 않는다.
아무도 그녀를 '쉴드'쳐주지 않는다. 새누리당의 안전망에 안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극우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진보 성향의 오유(오늘의 유머) 사용자 상당수가 동시에 미워하는 그녀다. 그녀에 대한 편견에는 이주민 혐오가 응축돼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그녀의 이름을 치면 "돌아가라"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같은 말들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이주아동권리보장기본법 등을 통해 '불법체류자'의 권리를 옹호하고, 불법체류 아동에게 지원되는 교육비와 생활비를 "왜 우리의 세금으로 내느냐"고 따지는 것이다. 역지사지, "해도 해도 너무하는" 것은 이자스민이 아니라 이주민을 향한 편견이다. 새누리당 지지자가 새누리당 의원을 공격하고, 새정치연합 지지자도 이주민 의원을 비난한다.
"현역 국회의원이 아들을 편의점 알바시켰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3월 초, 이자스민 의원 아들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담배를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에서는 이런 반응도 있었다. 그러나 이런 소수 의견은 알려지지 않는다. 종합편성채널 MBN은 확정되지 않은 범죄 사실에 현역 의원 이자스민의 이름을 넣어서 보도했다. 숱한 인터넷 기사가 양산됐다. 해당 편의점 본사가 "담배가 분실됐지만 도난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명하면서 해프닝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사이버 공간은 이자스민 의원과 아들을 비난하는 글로 가득했다. 한번 실추된 명예는 회복할 길이 없다. 이제 '엄마의 자격'까지 비난을 받는다.
이중의 비시민을 향한 이중의 비난
"보수 개신교는 종북세력, 성소수자, 이주민 등을 '건강하고' '건전한' '대한민국 시민'이 아닌 존재로 타자화하면서 세금과 질병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이자스민 의원은 이주여성이라는 점에서 이중으로 타자화된다. 이주민도, 여성도 '시민' '주체'의 위치를 가지기 어려운데 이자스민은 이주민이면서 여성이고, 게다가 새누리당 의원이라는 점에서 '특혜'의 아이콘처럼 대상화된다."
나영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GP네트워크 팀장의 분석이다. 보수 개신교는 성소수자 공격에서 '에이즈'를 약한 고리로 공격한 것처럼, 이주민 비판에서 '불법체류'를 집중 부각한다. '항문섹스로 감염된 에이즈 환자를 위해 세금을 '낭비'하는 것처럼, 불법체류자를 위해서 우리의 혈세를 낭비하려 한다'는 혐오 논리다. 이들은 '선진국병' '복지 지옥' 등을 운운한다. 혐오의 확산을 추적해온 나영 팀장은 "이자스민·임수경 의원의 이주민 관련 법안에 대한 반대 서명은 차별금지법 반대처럼 보수 개신교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됐다"며 "'학부모' '어머니' '여성'을 내세운 단체들이 강조되고 다문화반대, 남성연대 등 이름이 더해졌다는 점 정도가 다를 뿐"이라고 분석했다. 이렇게 계산된 편견은 "시민인 내가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을 정부가 이주민·성소수자 같은 비(非)시민, 종북세력 같은 반(反)시민을 지원하는 데 쏟아붓고 있다"고 선동한다. 소수자 혐오의 주도 세력과 비난 논리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다.
"이주여성이 불쌍한 존재로 나오면 동정한다. 그러나 이자스민 의원은 평범한 이보다 권력이 있다. 이러면 불편한 심리가 발동한다. 이주여성을 동등한 시민권을 가진 존재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처장의 분석이다. 나보다 아래에 있어야 할 사람이 위에 있으니 견디지 못하는 정서가 있다는 것이다. 제3세계(필리핀) 출신 여성 의원에 대한 불편함은 이자스민 의원을 '친일파'로 몰아가는 것에서도 드러난다. 애국의 반대편에 그녀를 세우는 것이다. 한동안 이자스민 의원을 향해 남윤인숙 새정치연합 의원이 제안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국회 안 설립을 반대했다는 비난이 들끓었다. 이자스민 의원실 한 보좌관은 "기림비 건립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라 기림비를 광화문광장처럼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곳에 세우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을 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설사 그의 반대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주민이 아니라면 그토록 비난을 받았을까? 오죽하면 당도 다른 유승희 새정치연합 의원이 "이자스민 의원에 대한 가혹한 시선을 거둬주길 부탁한다"고 공개석상에서 당부했을까.
"공적인 삶을 살 용기를 낼까?"
편견이 그녀를 몰아도 그녀는 숨지 않았다. '담배 파문'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이자스민 의원은 지난 3월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자칫 잘못 대응하면 억울한 일은 엉뚱한 일로 번지기 십상이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껏 그런 우를 범하지 않았다. 허오영숙 사무처장은 "이주라는 용기가 필요한 경험을 한 사람이어서인지 억울한 비난을 당해도 의연하게 대처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자스민 의원은 이주여성의 롤모델"이라며 "그녀가 부당하게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는 다른 이주여성이 공적인 삶을 살 용기를 낼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다. 이주민에 대한 혐오와 편견은 특혜와 범죄 사이에서 춤춘다. 특혜를 받는 인물이라 '상상되는' 이자스민 의원에 대한 비난과 몇몇이 관련된 강력 사건이 터지면 이주민 전체를 범죄자로 몰아가는 현실 사이에서 말이다. 지금, 이자스민에게 한 것이 이주민에게 한 모든 것이다.
신윤동욱 기자syu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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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도, 오유도 혐오하는 새누리 의원..이자스민 | Daum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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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항 중국인 무단이탈 통로되나 | Daum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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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항 중국인 무단이탈 통로되나
노컷뉴스 | 입력 2015.03.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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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이인 기자]
무사증으로 제주에 왔다가 승합차 적재함에 몰래 숨어 다른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중국인들이 많아졌다. 특히 검색장비가 갖춰지지 않은 성산항이 통로가 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인모(34)씨를 구속했다.
관광목적의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인씨는 지난 9일 제주항 2부두에서 승합차 적재함에 몰래 탄 채 완도행 여객선에 오르려다 검문검색에 적발됐다.
경찰은 인씨의 불법 이탈을 도운 국내 알선책 부모(39)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 지난 9일 승합차 적재함에 숨어 다른 지방으로 빠져나가려한 무사증 중국인이 제주지방경찰청에 구속됐다.

문제는 부씨의 알선으로 실제 무단이탈에 성공한 중국인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경찰이 부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한 결과 이미 지난달과 이달 초 성산항을 통해 다른 지방으로 빠져 나간 중국인은 3명이나 된다.
수법은 역시 승합차 썬루프 부분을 적재함으로 꾸며 그곳에 중국인을 숨기는 방식이다.
부씨는 도외이탈을 돕는 대가로 중국 알선책으로부터 1명당 150만원을 받기로 했다.
제주항과 달리 성산항에서 무단이탈이 가능했던 건 검색장비의 차이다.
엑스레이 투시기가 갖춰진 제주항은 사람이 차량에 몰래 숨어 타도 적발이 가능하지만 성산항은 육안으로 검색을 하기 때문이다.
최귀영 성산해양경비안전센터장은 "엑스레이 투시기가 없는 상황에서 차량 검색은 육안으로 하고 있지만 이번 사례처럼 적발하는데 한계는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또 성산항의 경우 보안 업무 주체엔 대한 법적근거가 없어 해경이 임시로 검문검색을 맡고 있는 실정이다.
제주항은 제주해양관리단이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해 무사증으로 제주에 왔다가 불법 체류한 외국인은 모두 1450명이다.
도외 무단이탈자는 물론 제주에 남아 있는 불법체류자를 포함한 수치다.
이는 지난 2011년 282명보다 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때문에 보안주체가 모호하고 검색장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성산항이 중국인들의 무단이탈 통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CBS 이인 기자 two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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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어머니' 故이소선 여사, 국가배상 소송 끝내 패소 | Daum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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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이 여사 유족이 민주화운동 보상법에 의한 지원금을 수령해 민사소송법에 의한 재판상 화해가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지원금 수령자들이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입은 피해에 대해 다시 위자료를 청구하는 것은 권리보호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1심은 "국가가 노동 기본권과 신체의 자유를 침해해 이 여사 등이 정신적 고통을 받았음이 명백하다"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2심도 1심 판단을 유지해 국가의 항소를 기각했었다.
전태일재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부당한 국가권력에 의한 피해자들에게 국가는 진심어린 사과, 명예회복, 더불어 배상을 지속해야 한다"며 "임현재씨외 3명의 청계노조 조합원이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태일 열사가 분신 자살한 후 이 여사와 임씨 등 7명은 1980년대 초 청계피복 노조를 결성해 노동교실을 개설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다 공권력 의해 강제 해산됐고, 불법 구금됐다.
김청환기자 chk@hk.co.kr

'전태일 어머니' 故이소선 여사, 국가배상 소송 끝내 패소 | Daum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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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 임영규, 징역 1년 구형 "딸과 前부인에 미안" :: 네이버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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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 임영규, 징역 1년 구형 “딸과 前부인에 미안”

기사입력2015.03.17 오후 3:41 최종수정2015.03.17 오후 3:50 기사원문 댓글347

[SBS funE l 강경윤 기자]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혐의로 기소된 임영규에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배우 임영규의 사기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검찰은 “피고인이 여러 차례 음주만 하면 범죄를 저지르고 피해 회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 5일 오전 2시 4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 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당시 임영규는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관의 얼굴을 때려 안경을 망가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규 측 변호인은 “임씨가 알콜성 치매와 폐쇄공포증으로 구치소 내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정신문제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며 꾸준한 치료를 통해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거운 표정으로 법정에 선 임영규는 최후진술에서 “인생을 너무 크게 잘못 살았다는 것을 구치소에 들어와 알았다.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딸과 전 부인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한편 임영규는 지난해 10월 강남구 청담동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가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택시비를 내지 않아 즉결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kykang@sbs.co.kr

‘난동’ 임영규, 징역 1년 구형 “딸과 前부인에 미안” :: 네이버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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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쓰는 높임말, 어디까지 아세요?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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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쓰는 높임말, 어디까지 아세요?

기사입력 2015-03-17 14:38 | 최종수정 2015-03-17 16:01

기사원문 290

[머니투데이 나윤정 기자] [[우리말 밭다리걸기] 33. 높임말의 올바른 사용법]
완연한 봄날입니다. 그동안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한껏 움츠려 있었는데,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회사 앞 청계천에 나섰는데요. 여유까지 느껴보려고 커피 한잔 사들고 커피전문점을 나서는데 바뀐 컵홀더의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주문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저희 매장에서는 올바른 국어사용을 위해 사물존칭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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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존칭 사용 안 하기 운동’에 동참한 '망고식스'의 컵홀더.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오셨습니다."
이 말이 물건(아메리카노)을 과도히 높이는 잘못된 것임이 알려진 후 많은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요즘엔 커피전문점뿐만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에서도 사물 극존칭에 익숙해진 문화를 바로잡으려는 자정 노력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잘못 쓰는 높임말, 이것만 있을까요?
◇압존법의 그늘- "부장님, 과장님께서 아직 안 오셨습니다"
회사에서 상사인 과장이 오지 않았을 때 더 상사인 부장에게 "과장님께서 아직 안 오셨습니다"라고 말해야 할지 "과장님이 아직 안 왔습니다"라고 말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죠? 이건 바로 '압존법' 때문인데요.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압존법이란 '문장의 주체가 화자(말하는 사람)보다는 높지만 청자(듣는 사람)보다는 낮아 그 주체를 높이지 못하는 어법'입니다. 즉 "할아버지, 아버지가 아직 안 왔습니다"라고 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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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미생' 한 장면에 그림을 추가한 것.

그런데 직장에서 압존법을 사용하시나요? 평사원이 "부장님, 과장이 아직 안 왔습니다"라고 문법에 맞춰 말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듣는 부장 입장에서도 '버릇없다'는 생각을 할지 모르겠는데요. 이런 현실을 반영해서인지 국립국어원에서도 발간한 '표준 언어 예절'에서 "직장에서의 압존법은 우리의 전통 언어 예절과는 거리가 멀다. 직장 사람들에 관해 말할 때에는 '-시-'를 넣어 존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놓았습니다. 즉 듣는 사람이 누구이든 자기보다 윗사람에 대해 말할 때는 높임말을 쓰는 것이 표준화법입니다. 따라서 부장님에게도 "과장님이 아직 안 오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올바른 예절입니다.
◇높임말 남용- "이 음식 한번 드셔보세요"
마트 시식코너에 가면 자주 들을 수 있는 이 말 역시 틀린 표현입니다. "고기를 잡으라"는 말을 높일 땐 "고기를 잡아보세요"라고 하지 "고기를 잡으셔보세요"라고 하진 않죠. 마찬가지로 "노래 부르셔보세요" "한 말씀 하셔주셔요"는 말이 안됩니다.
이같이 서술어가 둘 이상 이어질 땐 맨 마지막 서술어에만 높임말을 쓰는 것이 올바른 존대법입니다. 따라서 음식을 권할 때는 "드셔보세요"가 아니라 "들어보세요"라고 말해야 합니다.
◇'겠'의 잘못된 사용- "이 제품가격은 5000원되겠습니다"
'-겠-'은 확실하지 않은 일에 대한 추정을 나타낼 때 쓰는 어미입니다. '내일은 비가 오겠다' '올봄엔 따듯하겠다'처럼 말입니다. 따라서 "이 제품가격은 5000원입니다"로 써야 맞습니다.
얼마 전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65%가 자기소개서 작성시 '국어문법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했는데요. 이중 '높임말 사용이 어렵다'는 답변이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인터넷 신조어나 축약어 사용 등에 익숙한 탓에 일상생활에서 높임말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게 된 게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많이 찾는 커피전문점 같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자정 노력은 늦은 감이 있지만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다만 이 같은 캠페인이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꾸준히 지속됐음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다음 중 맞는 말은 무엇일까요?
① 부장님, 수고하세요.
② 반응이 아주 좋으세요.
③ 할머니, 많이 아프세요?
④ 선생님께서 너 오라고 하셔.
본문 이미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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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④입니다. ① '수고하세요'는 '힘들이고 애쓰라'는 뜻이어서 윗사람에겐 바람직한 인사말이 아닙니다. ②는 '반응이 아주 좋아요'로, ③은 '할머니, 많이 편찮으세요?'로 써야 합니다.
*기사 참조: 한글문화연대 ‘틀리기 쉬운 높임말 3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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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정 기자 nyj11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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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묻지마 살인' 3명 사상…피의자 횡설수설(2보)

기사입력 2015-03-17 09:49

기사원문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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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진주에서 일명 '묻지마 살인'으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7일 오전 6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강남동 모 인력공사 사무실 앞에서 전모(55)씨가 윤모(57)씨와 양모(63), 김모(55)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윤씨와 양씨가 숨지고 김씨가 어깨부위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씨는 범행 직후 인력공사 사무실에서 300여m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흉기를 휘두른 전씨와 아는 사람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전씨는 현재 경찰에서 '한국 여자 다 잡아간다', '흑사회 깡패들이다' 등의 발언을 하며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씨가 술에 취했거나 마약류를 복용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은 전씨에 대해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지와 정확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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